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현황 > 핑거맵스토리

제17회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 일산 KINTEX에서 개최!

기사승인 2019.11.06  12:10:00

- 6일부터 10일까지 KINTEX 제1전시장 5홀

<사진=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가 오늘 6일(수)부터 10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디자인 코리아 페스티벌 2019’에서는 총 550개사가 참여하고, 1,600여점의 우수 디자이너 제품이 전시되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올해 두 번째로 청년 디자이너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디자인 잡페어’도 함께 열린다. 취․창업을 준비 중인 120여명의 청년 디자이너들이 직접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기업 및 창업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을 알리는 ‘디자이너 쇼케이스’가 마련돼 있다.

특히, ‘구인 기업관’에는 국내 기업 50여개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취업 관련 상담 및 구인 면접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600여명의 청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구직에 도움이 되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이미지 컨설팅, 면접메이크업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취업 사진촬영, VR면접 체험관이 운영될 예정이며, 이력서 출력 및 복사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문적성검사는 손가락 지문의 패턴을 분석하여, 본인의 성격 및 적성과 직무유형을 추천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 최초로 지문적성검사를 도입한 ‘한국요성(대표 박선익)’에서 참여하여, 예비 디자이너의 진로, 직무 추천으로 취업지원을 도울 예정이다.

‘디자인융합전문대학원 코리아디자인멤버십 성과전시장’에서는 퍼스널컬러컨설팅과 인적성검사가 동시에 진행이 된다. 컬러컨설팅은 국내 최초 컬러커뮤니케이터이자 한국컬러산업협회 회장 ‘제시카박’이 직접 참여하여 컨설팅을 제공한다. 8가지 컬러카드를 활용, 자신의 심리상태와 성향에 따른 보완점 및 해결방안 등을 제시한다. 컬러를 통한 심리분석과 현재 성향, 타고난 자신의 강점을 파악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인적성검사는 기업의 인재상을 측정하는 성격척도로 만든 검사로 성격척도별 점수와 자신의 강점영역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대기업 인재상과의 비교를 통해 매칭률이 높은 기업을 추천해준다. 인적성관에서 간단하게 15분 정도의 검사를 시행하면 즉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인적성검사는 ‘휴먼앤파트너즈(대표 김민경)가 참여하여 인적성검사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 코리아 페스티벌 2019’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욱 기자 together@lecturernews.com

출처 : http://m.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