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적성 전문기관 한국요성서 지문검사와 강점 역량 확인"한국강사신문 책쓰기 10주 집중 과정 현장 수업 진행 보도자료 > 핑거맵스토리

◇지문적성검사의 탁월함 확인

간략한 검사 소개를 받고나서 곧바로 적성검사로 들어갔다. 학습이나 인적성 검사를 하게 되면 시험지 형태의 객관식 질문지에 피검사자가 본인이 생각하는 답을 표시하고 통계에 따라 결과지를 출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지문적성검사는 모든 과정이 컴퓨터 진행돼 따로 설문을 하지는 않았다. 지문을 컴퓨터에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그 사람에게 해당하는 특성을 정리하여 알려준다. 검사 후 결과지를 받는데 5분도 걸리지 않았다.

결과지가 나온 후 그에 대한 보충 설명이 이어졌다. 이날 검사를 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선천적인 유전적 특징에 대해 확인했고 그동안 자신이 받았던 다양한 검사들과 공통적인 부분과 다른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됐다. 공통적인 부분은 유전적인 특성에 따라 변하지 않는 부분이므로 홀랜드 검사나 에니어그램등 다른 검사 결과와 비슷한 점이 있었다.

다른 부분은 기존의 다른 검사는 그 사람의 기분이나 심리 상태에 따라 다르게 검사를 하게 되므로 자신의 본래 인격적 특성을 알기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이다. 지문검사는 그 사람의 본래 유전적 특성만을 나타내므로 살면서 갖게 된 특성은 제외되므로 온전한 본래의 자신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모든 과정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검사하는 사람의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없었다.

짧은 시간동안의 상담이었지만 지문적성검사의 탁월함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책쓰기 수업을 진행하는 정형권 코치는 본인이 작가가 될 수밖에 없었던 강점 영역을 확인하고 “어린 시절에 이러한 검사를 하게 된다면 부모들이 아이의 적성 및 인격적 특성 이해하고 진로를 찾아가는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서로 오해하며 갈등할 수 있는 요인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검사 후 지문적성검사를 대중화하는데 필요한 요소와 책에 대한 발전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한국강사신문 책쓰기 과정은 앞으로도 현장 수업과 다양한 기회를 통해 원고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책쓰기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수업 후반부에서는 그동안 집필한 원고에 대한 첨삭 피드백이 이어졌다. 수강생들은 지난 3주간 1장을 마치고 2장을 집필하고 있다. 본래 한 챕터 완성을 목표로 하였으나 목표를 초과하여 전체원고 완성으로 목표를 수정하였다. 이날 수업에서는 참고할만한 책쓰기 사례를 공유했다. 출간한 책을 프로그램화 하는 방법과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과 연계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정형권 코치는 “성공하는 책쓰기를 위해서는 집중과 몰입이 중요하다. 흐름을 타야 같은 시간을 쓰더라도 양질의 원고를 생산할 수 있다. 그를 위해서 육체와 마음의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 최상의 컨디션에서 좋은 글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피드백 시간에는 서로의 원고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면서 완벽한 기획과 원고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조언을 했다. 참가자들은 궁금한 것들을 서로 묻고 정리하느라 수업은 예정시간을 훨씬 넘겨 마무리 됐다.

한편 한국강사신문 책쓰기 10주 집중 트레이닝 과정은 예비저자의 비즈니스나 책에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하여 '강사&책' 뉴스로 브랜딩의 기회를 제공하며 책의 기획 작업과 브랜딩 밑그림을 그려나간다. 집필 과정부터 저자와 비즈니스 홍보를 시작해야 브랜딩과 마케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쓰기 10주 집중 트레이닝 과정을 수료하여 책을 출간하게 되면 출간 전부터 ‘강사&책’ 뉴스를 통한 브랜딩의 기회를 제공한다. 출간 후에도 저자는 ‘강사&책’ 뉴스를 통해 한국강사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브랜딩 할 수 있다. 또한 한국강사에이전시에 전문 강사로 등록되어 강의 주제와 관련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김장욱 기자  together@lecturernews.com

출처 :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