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적성전문기관 한국요성, 중국 법인 설립 및 음성 부모교육 실시 > 핑거맵스토리

지문 적성 전문기관 한국요성, 중국 법인 설립 및 음성 부모교육 실시

정형권기자

[한국강사신문 정형권 기자] 지문적성 전문기관 한국요성은 중국법인 설립 및 음성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2일 중국 산동성(山東省)에 한국요성의 중국법인 청도요성교육과기유한공사(靑道耀星敎育科技有限公司,대표 김동매)가 정식 등록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요성은 지문적성검사 전문교육기관으로 박선익 대표가 한국에 최초로 지문적성검사를 도입하면서 국내에도 저변확대가 이뤄졌다. 한국요성은 그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도 여러 곳에 진출하였는데, 특히 2019년에 중국 청도, 연변, 심양, 천진 등 대도시 중심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는데 뜨거운 관심과 폭발적 호응이 이어졌다. 당시 부모교육과 가족 상담, 평가사 교육까지 진행하여 중국법인설립의 기초를 닦았다.

◇부모 대상 음성교육 성황리에 마쳐

당초 법인 설립과 더불어 박선익 대표가 중국 현지 교육을 진행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정을 변경하였다. 현장 교육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음성교육으로 부모교육을 대신하기로 하였다. 중국법인 설립을 축하하며 실시한 음성 부모교육이 1개월 동안 총 4회 진행됐다. 중국시간 저녁 8시30분, 한국 시간으로는 9시 30분부터 시작하여 1시간 정도 진행된 강의에 3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오프라인 강의 이상의 열기를 보였다. 강의를 진행한 박선익 대표는 “마무리를 하다 보면 11시가 훌쩍 넘긴 시간이었지만 적극적인 호응에 피곤함도 잊고 즐겁게 강의하였습니다. 이 열기가 식지 않고 중국 전역으로 퍼져 나가길 바라며, 중국법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음성교육은 급하게 준비된 관계로 주최 측도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공지가 나가고 불과 이틀 만에 250명 이상이 강의에 신청을 하였고 1시간가량 진행된 강의에도 한사람의 이탈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을 보고 4회차까지 무난하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을 예상했다.

◇개별 검사 및 지점 개설 문의 이어져

강의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개별검사를 문의한 인원도 많았고. 특히 지점 개설문의가 많아 지문적성검사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앞으로 중국의 센터와 지점들을 위한 원격 교육을 확대하고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문적성검사는 유일무이한 지문을 통한 검사 방식으로 환경이나, 심리적 상태, 혹은 후천적 지식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높은 안정성을 가지며, 모태에서 형성되어 일생동안 변하지 않으므로 판독의 오판이 있지 않는 이상 한 번의 평가로 평생 객관적인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가장 간편하고 빠른 채취 과정을 통하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결과물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에게 있어서 자기 인식 문제는 성공을 향해 가는 길의 가장 근본적인 물음이며, 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했듯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잘 아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자신의 지문적성 검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분은 한국요성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진출처=한국요성>

정형권 기자  orionchung@naver.com 

출처 :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