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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핑거맵, 지문적성지도사 2월 자격과정 오픈 [경상일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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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01 12:52 조회61,21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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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적성 전문기관인 핑거맵(fingermap, 대표 박선익)이 지문적성지도사 2급 과정을 2월 6일(토) 개강한다고 1일 밝혔다. 본 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줌(zoom)수업으로 진행되며 토요일 주말 과정이다.

핑거맵이란, 손가락(finger)과 맵(map) 단어의 합성어다. 즉, 지문을 뜻하는 단어이며 손가락 끝 마디 안쪽에 이루어진 무늬다. 지문은 사람마다 다르게 형성되며 몇 가지 패턴의 형태로 보이지만, 패턴 안에는 뇌와 연결되는 인간의 지능과 밀접한 결합의 조합을 나타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지문은 평생 변하지 않기 때문에 한 번의 검사로 11가지 성격유형 체계를 통해 유형별 특징을 이해함으로써 건강한 삶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지문적성지도사는 지문적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피검사자의 인격적 특성, 학습 습관, 직업적 특성에 대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하며, 학습기관이나 진로센터 등에서 자신의 분야와 접목해 일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본 과정은 박 대표가 작년에 출간한 <핑거맵(밥북)> 내용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이 책은 지문과 검사법의 기본적인 내용부터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풍부한 사례를 수록해 지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현장에서 지문적성지도사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활용하도록 검사 결과지 분석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일반 교육 사업이나 관련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지문적성검사를 활용하는 방법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 수업과 병행해 오프라인 수업도 진행되는데, 오프라인 수업은 지문적성 검사를 실제로 경험하고 결과지를 분석하는 시간이다. 자신의 지문 검사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수강생들이 가장 참여도가 높은 중 하나라고 한다. 지문적성지도사 자격과정을 이수하면 교육기관이나 학교, 기업체 등에서 인성, 적성, 진로, 취업 관련 수업과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다.

자격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박선익 대표는 “이번 과정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작년에 5차례 자격과정을 진행했는데 모두 온라인 수업이었고, 한국과 중국 동시에 진행하기도 했다.”며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지만 수강생들이 생각과 의견을 나누다 보니 오프라인 수업보다 참여도와 집중도가 더 높다. 지방에서 수강을 희망하는 분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의 지문적성검사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통계의 정확도를 높이고 빠르게 결과지를 받아볼 수 있도록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국에서도 지점과 대리점 개설이 계속되고 있으며 베트남, 대만, 일본, 영어권의 결과 분석 프로그램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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